역시 섣부른 비난은 하지 않도록 한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삭제 요청 삭제 요청을 했더니 다음과 같이 되는데 를 따로 등재해 놓으셨군요 먹다를 먹으시다보다는 드시다 또는 로 표현하는 것도 대표적인 보충법의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오전에 집에서 재택근무하기 지루해서 오후에는 도서관을 가기로 했다 예전에 많이 쓰이던 ‘’라는 말은 많이 사라졌다 먹다 → · 자다 → 주무시다 · 아프다 → 편찮으시다 · 말하다 어제는 실로 엄청난 계획이 세워져 있었다 존대어는 ‘’이다 “먹다 드시다 ” ㅎㅎ 이걸 과연 외국말로 어찌 다르게 표현해야 할지…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할머니는 저녁상을 말고 메리 곁으로 내려오시고 메리는 그런 할머니를 신나서 반긴다 ②주체 높임법은 주격 조사에 의해서도 실현된다 ☛‘가’ → 께서 ③주체 높임법은 동사에 의해서도 실현된다 ☛있다→계시다 먹다→ 자다→주무시다 복용 식사 주식 먹다 수형 설명 오른손을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하여 두 번 입으로 올린다 ㉡ ‘계시다’ ‘’ ‘주무시다’ ‘편찮다’ ‘돌아가시다’ 등 특수 어휘 에 의해 실현되는 경우도 있다 드시다 계시다 편찮으시다 주무시다 등을 떠올릴 수 있겠죠 직접 높임과 간접 높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답니다 ㅋㅋ 입맛이 다양해져서 까다로워질까 걱정했는데 오랜 병치례로 매일 캔을 보니 머 사료따위 바꿔대도 그냥 잡수신다 누구에게나 소울 푸드soul food가 있듯이 나에게 소울 푸드는 엄마가 해주시던 국수와 아빠가 사주시던 짜장면이다 케이크 흘리면 눈치껏 알아서 닦으러 들어가요 지난 칼럼알고 쓰는 말글 귀 경향 신문 “한번 ‘먹다’의 높임말이 ‘잡수다’이고 ‘잡수다’의 존대어는 ‘’이다 아이들이 잘 모르는 높임 표현 데리고 모시고 묻다 여쭙다 먹다 드시다 집 댁 병 병환 아프다 편찮으시다 주다 드리다 보다 뵙다 요즘 진행하는 원고 중 일부입니다 환영하다뜨겁다고 좀 식혀서 준다고 그랬는데 못 기다리시고 꿀 한바가지 쏟으셨습니다 쒼나게 폰을 들이대고 사진을 찍으니 한번 씩하고 웃어주니 욱하던 애미의 감정도 어느새 눈 녹듯 사라짐다 먹다와 티벳어에도 우리처럼 폰테크 경칭이 있습니다 진지 зоог зооглох저그 저그로흐 ЗООГ 네이버 몽골어사전 음음 ‘밥’의 우리말 경어는 ‘진지’이고 몽골어는 ‘저그’입니다 보라 먹다 잡아내다 bring forth 일반적으로 결점이나 틀린 점을 지적하는 것을 의미한다 저건 국민애벌레가 아니다 금단현상에 담백한 것만 보니 입에서 자극적인 것이 땡기는 자연스런 현상이겠지용 황떡 성신여대점에서 입안에 불 질러보기로 합니다 ⑧귀를 귀를 먹다의 먹다는 eat이 아니라 귀나 코가 막혀 제 기능을 못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등 주격 조사 께서 어머니께서 선생님께서 등 접사 님 부모님 선생님 등 특수 어휘 진지 계시다 주무시다 편찮으시다 컷 저기 위에 보였던 창호 저희가 하룻밤을 묵은 카페 층 다락방에요 살다살다 잉어킹이 미노우 드시는건 첨 봤습니다 결국 쬐끔 어제처럼 짜증내고 말았다 예 아버님 선생님 주무시다 계시다 당신 돌아가시다 편찮으시다 뵙다 알현하다 먹다 자다 주무시다 덩어리 큰 찰떡 떡이 목에 걸려 숨을 못 쉬시다가 아무튼 요란스럽게 새해를 맞아요 ex 계시다 주무시다 편 찮으시다 돌아가시다 ex 선생님이 그 책을 읽었다 저녁 말고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시더니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손수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보니 사람들 만날 일이 늘어나고 때로는 젊잖은 장소나 혹은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녀야 할 일들이 늘어난다 윗사람에게 담배를 권할 때는 ‘먹다’의 존댓말인 ‘’를 썼다는 점이다 아하핫 정말 둘째키우니 웃음이 끊이지않네요 요즘 기습적으로 빠른 민첩한 행동을 하는 상콤이에요 요녀석 입에 먼가 훅 들어가는데 어랏??? 맛있게 먹는다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