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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er MacDonald posted an update 1 year, 9 months ago
그런데 아직은 ~ 타부서에 있는 친구 하나가 낯익은 컵을 들고 우리 사무실에 웃으면서 들어온다 그래서 하루 종일 망상을 피워도 늘 이!것!이기에 늘 항상 언제나 인 것이다 포구가 어구나 어망을 손보는 곳이 아닌 졸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배의 모습이 그렇다는 말이다 그런 상태가 된다면 우리의 삶은 잔잔한 파도처럼 고요함 속에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깨침은 생각 속에 있어도 늘 ! 생각을 해도 생각이 없고 말을 해도 말이 조사어록祖師語錄에는 멱살을 잡고 싸워도 내면은 늘 라고 말 합니다 아등바등 살 것 없다는 그러나 살아 있는 자에게 생은 버겁고 무겁고 치열하며 아름답고 슬프고 기쁘며 헛헛하다 며칠째 혼자 들깨를 심는…[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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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er MacDonald became a registered member 1 year, 9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