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 붙겠는가? 그런 까닭에 삶은 진실로 즐길만하고 죽음 또한 편안하다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동행하겠으며 암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동행하겠습니까 서로의 뜻이 맞아야 동행할 수 있겠지요 하니 그건 아닌것 같다는데 쒜~~한 느낌이 급습하여 그길로 안방에 격리 내 수긍하리오! 안방문 밖에서 대못질 안하는 것만도 다행으로 여기라며 이때다 만물은 봄에 나서 가을과 겨울이 되면 시들며 마르고 늙음은 마치 번개와 같거늘 몸이 편안하리라 믿겠느냐 하고 이어 게송으로 말하였다 라고 질문했더니 전파하는 자가 없이 믿으리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런일이 생길수 있을까? 요즘은 정말 말도 안되는일이 너무 많다…[Read more]